출근 시간에

지각한 직원에게

"오늘도 늦으면 어떡해?"

라고 말하려다

"오느라고 힘들었겠다!"

라고 말해봅니다.

흡연을 자주 하는

흡연자에게

"또 흡연하는 거야?"

라고 말하려다

"목아프지 않아!"

라고 말해봅니다.

바빠할 때에

연락이 안 된 흡연자 동요에게

" 흡연때문에 이렇게 전화를 안 받니?"

라고 말하려다

"별일이 생긴 게 아니어서 다행이네!"

라고 말해봅니다.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꿨더니

부정이 물러가고

긍정이 찾아옵니다.

금연은

먼저 습관을 바꾸는것 입니다.

너무도 무심해서

자주 잊고 지낼 뿐입니다.

흡연이 잘못된 습관이라고

여기며 살면 더 겸손히

금연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 꼭

금연 하겠노라고 생각하면

그 삶이 더욱 빛이 납니다.

물음표가 많은 오늘보다

느낌표를 많이 나누시는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