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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ED 작성일 2019-01-27
조회수 6576 추천수 37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할 때도 있긴한데... 시간이 흐르고 반성하면 정중하게 사과해야 하는게 인간의 도리지, 똥싸질러놓고 치우지도 않고 은근슬쩍 아무런 일 없다는 듯이 깔아뭉게기를 수차례... 참 낯짝도 두껍네요.

처음엔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고 어그로라면 못본척하고 넘어가줘야지 했는데... 이 상황이 수차례 반복되고 그 때마다 여기저기서 원성이 자자하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이미 이 양반의 전력을 아는 금연일수 오래되시거나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경계하거나 상종을 안하니 상관 없겠지만, 이 상황을 모르는 신입분들이나 가끔 오시는 분들은... 선배님, 후배님하며 친한척 다가와 결국엔 뒷통수를 후려맞는 상황에 처해 흡연욕구가 생기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또 그런 상황을 보는 분들은 내가 이꼴 안보면 그만이지..하며 떠나는 상황이 또 반복될 것 같아 차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이미 글 쓰시고 떠난 분도 몇 분 있지만, 괜한 분란 일으킬까봐 못본척 하는 내공있는 분들도 제법 되실 것 같아요.

이제.. 그 사람은 안타깝게도 맑은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를 넘어, 공마의 똥이 되어버렸어요. 제 눈에는 냄새만 피우고 공마에 있어서는 안되는 존재로 보이네요.

한사람을 이해하고 끌어안고 가는 것보다 그 사람 때문에 떨어져 나가는 분들이 더 많아지고....불편해하는 분들이 많아지니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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