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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도전하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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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붓다 | 작성일 | 2019-01-04 | ||
조회수 | 4676 | 추천수 | 7 | ||
무더운 여름 음식을 먹고 싱싱했던 음식에서 냄새가 난다. 못먹을 것 같아 버리고나니 아깝다. 관리 소홀했던거에 후회가된다.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맛있게 먹었던 음식인데 잠깐 사이에 한나절 사이에 마음이 바뀐다. 배가 고팠으면 남기지 않았을 일.
그런데 왜 이제 안먹고 싶은걸까 상한 음식 먹으면 죽을 것 같아서다. 소홀하다가 병원신세 지거나 죽는사람 보고나니까 겁나서 그러는거다
또 다른 가정을 해본다. 겨울이면 아무일 없었을 것인데.. 내가 음식을 남긴 그 시기가 아쉽다. 옆에서 그걸 꼼꼼히 챙길 사람이 있었으면 괜찮을텐데 그것도 아쉽다. 배 고플 때는 생각 안하던 문제였는데..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될 때는 생각 없었는데
금연이 그렇다. 담배 태운 것이 아쉬운 것이 아니고 끊어야 할 때 제때 끊지 못하면 아프고 몸이 상하고 냄새가 나니 아쉽다. 담배가 맛있을 때는 옆에 사람이 말해도 듣지도 않다가 몸에 병오고 죽는다고 하니 옆에 사람만 원망한다.
싱싱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다고 다 죽는건 아니지만 싱싱한 음식을 먹었다는 이유로 죽는사람은 없다
담배도 그러하다. 즐기던 담배 끊었다고 그걸 원인으로 병걸리거나 죽는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것이다.
금연은 배가 몹시 고플 때 음식을 눈앞에 두고 잠드는것처럼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또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기에 성공한 사람의 보람은 남다를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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