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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게시판에서 5회 이상 추천 받은 글을 모았습니다.
| 사족 | |||||
|---|---|---|---|---|---|
| 작성자 | 항주 | 작성일 | 2018-12-18 | ||
| 조회수 | 4239 | 추천수 | 14 | ||
| 한번은 정리하고 가야할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우선 몇일전 토미님께 심하게 이야기 한 것은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근데 그 이유를 모르시는 것 같아 제 생각 말씀 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백일 넘게금연하시면서 선배들의 이야기를 존중하고 참고하고 그 분들께 칭찬받고 다 좋습니다 활동도 열심히 하시고요 그런데 본인보다 날짜가 안된사람이 읽기에는 가르친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니까 나이도 제가 띠동갑 정도 위인 것 같은데요 저도 순간 기분이 나뻐지더라고요 어자피 공마라는 곳이. 저한테 기쁨을 준건 나만 의지 박약이 나뿐만 아니고 나같은 고통을 다 겪으면서 같은 상황의 분들이 계시니 반갑고 그분들의 노하우를 듣고. 도움도 되고 하는것 이지 제가 그분들 밑에 있는존 재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물론 감사 하고 위로도 많이 받아요 제가 몇백일이 지나서 석천님이나 하늘원기아빠 님처럼. 새로오신분 께 박수를 보내고 정보도 드리고 할 수 있지않겠습니까 ? 그리고 선배님 대한 지나친 감사도 그분들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생각도 되구요 (즐기시는분도 있겠지만) 마지막으로 저를포함해서 화내고 섭섭한 분들께 한마디 드리자면 토미님도. 나름 본인이 욕을 먹더라고 더러우면 금연해라 이런 심리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뭔가를 얻으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째던 공마를 위하여 하시는 일이니 ... 그만들 내려놓으시고. 앞으로도 금연을 위하여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어째던 뱀다리를 그리는 일은 여기까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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