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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간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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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간다~~~
작성자 신성희 작성일 2018-12-14
조회수 4343 추천수 8

금연한지 12년하고 3개월 그리고 14일
금연일수로 4488일(18.12.14)이나 지나갔는데
세월 참 빠르다 싶다.
금연시작하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어하면서 그땐 금연땜시
정말 몇달간은 금단의 고통속에 하루가 길었었고
그때마다 이곳에 와 체험글도 읽어보고 상담도 받아본게 엇그제 같네요
지금 뒤돌아보면 금연으로 인해 보편적이지만 변한게 많습니다.
1.보편적인 말이지만 내몸에서 담배 냄새가 안나요, 특이나 담배 피운후 입냄새 정말 고약하죠.
2.여기 저기 주머니속에 담배가루가 없어 지저분하고 냄새난다고 와이프에게 구박 안받고요.
3.폐활량이 정말 많이 좋아졌는데 달려보면 그 느낌을 알수있고
4.내가 금연할 시기에 담배한값이 1,000원 했는데 지금은 최하가 4,000원 경제적으로 얼마나 이익이며
5.그때 금연 기념으로 부부상해보험 든것이 납입기간 10년 만기가 되어 지금은 납입하지않고
평생 보험으로 남아 내가정의 건강을 위해 대비해주고 있다.
그때 내가 담배를 많이 피워 담배값이 월10만원 정도들었는데 작정하고
월20만원가량으로 부부상해보험을 가입했는데 납입액이 10년x240,000원(1년)되니 얼마나 많습니까. 담배값
무시 못하죠.
거기다 지금은 담배값이 더 비싸잖아요. 
6.지금 담배 피우려면 정말 애처럽게 보일 정도로 천덕스런 모습이 되었다 그때는 아파트든 안방에서든
사무실에서든 어디서든 맘놓고 담배 피웠는데 지금 담배 피우는이들 보면 피울 장소가 마땅찮고
여기 저기 금연구역이니 벌금 물린다고 협박하면서 제재를 가하는데다
길거리에서 그 따가운 눈총속에 담배피우니 얼마나 불쌍혀....요
난 안피우니 얼마나 다행인가!
7.안변한것도 있네요 사실 금연지속기간을 보려고 오늘은 몇년만에 들어왔는데 아직도 내 아이디가 살아있어 반갑고
   정말 자주방문했었죠.그때 저의 상담사는 신정화(아?인가)씨였는데
   자주 묻고 의지하면서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까지 성공해 금연하고 있는데 지금도 근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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