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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버티다 보니 금연 기간이 세월이 되었네요..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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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버티다 보니 금연 기간이 세월이 되었네요..
작성자 바위77 작성일 2018-02-27
조회수 6295 추천수 7

금연 가족 여러분 안녕 하세요??

엄청 오랫만에 들어 왔네요
 
뭐 하루하루 사는게 바쁘기도 하고 담배 생각이 많이 나지 않으니 건방져 저서 그런지 들어오는 것을 잊어버리네요

금연 날짜가 1226일 이라고 적혀있어요

3년이 넘은 기간인데 생각해보면 참 많은 시간이 흐른것 만은 분명 합니다

담배값 오르기 두달전 세금봉사 를 더 안하기로 다짐하고 그당시 원 담배를 쓰레기통에 쳐 넣었어요

전 그당시 25년 흡연에 하루 한갑 이상은 꼭 피던 정말 지독한 꼴초였어요

돈에대한 아까움 이랄지 아니면 이쁜 딸들 잔소리에 충격  때문인지 어쩃든 안 폈지요

회사업무 골치아픈일 많았어요

인간관계 , 회사일 , 가정일 모든게 신경 안쓰이는게 있습니까??

당연히 담배 피워야 잊혀지고 해결되는게 맞는건데  그냥 부딪치니 엄청 생각 많이 나데요

답은 하나였습니다

다른건 모르지만 금연은 미련하고 참으면 이기는 겁니다

무조건 참았지요

몸에서는 갖은 핑계를 대고 담배피우라고 악마의 속삭임이 계속 되었지만 전 외면했어요

참자..참자/...또 참자..

3일,일주일,보름,한달여 .............

하루하루가 지옥이고 삶이 피폐한 듯 한 상실감 마져 느껴지는 힘든 시간 이었지요

한달이 가고 석달이 가고  일년이 가니 모든것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어떠냐구요??

실제로 담배연기는 아직은 참을만 한데 담배핀 사람과의 대화는 정말 싫어졌네요

집에서 좋아하고 돈 안들고 또 운동을 많이 하니 참 좋은점만 한 가득 입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무조건 참고 피지 마세요

온갖 미사여구 를 다 같다 붙여도 흡연은 핑계일 뿐 입니다

신문에서 보니 의지로 금연하는 사람은 3% 라고 하네요

제가 그 숫자에 들어 간 것이 기적인 것 같고 제 자신이 좋아졌습니다

금연교육,금연방법 없습니다

답 은 인내 입니다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  뿐이죠..

모두 성공 하시고 건강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해 봤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바위77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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