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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게시판에서 5회 이상 추천 받은 글을 모았습니다.
| 공마이용안내 | |||||
|---|---|---|---|---|---|
| 작성자 | 쌀집아저씨 | 작성일 | 2018-01-10 | ||
| 조회수 | 4653 | 추천수 |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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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열흘이 지났네요.
믿을수 있는 통계에 따르면....
열에 일곱은 이미 실패하셨습니다.
나머지 셋중 한명정도가 한달을 맞게 되구요.
실패하신 분들.......
어쩌면 당연한 것이니 빠른 시일내에 맘 다잡고 재도전하시길 바래요.
출석은 따로 글로 올리지 마시고, '출석부'라는 것에 댓글로 달면 됩니다.
출석부는 정해진 사람이 아니라, 누구든 만들수 있습니다.
매일 밤 자정이 조금 넘으면, 어제자 출석부가 사라지면서 오늘자 출석부를 만들수 있게 됩니다.
(글올리는
과정과 동일하고, '출석부'란에 클릭만 하면 됩니다.
이것도 하다보면 재미붙습니다.)
출석부에 '출석'하는 것을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이건 공마에서의 흔적이기도 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가벼운 다짐이나 코멘트를 남기셔도 좋구요.
천일 이천일이 넘으신 분들도 오셔서 출석부에 흔적을 남기시는 것을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뭔가 느끼시는게 있을 겁니다.
기념은 과도하게 하세요.
엄청난 일을 해서 과도하게 자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과도하게 자축을 하면 반대로 그것이 엄청난 일이 되는 겁니다.
의미를 스스로 축소하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는 것 같아요.
특히, 한달은 목이 터져라 자랑하세요. 여기 계신분들 그맘 다 압니다.
글을 올리는 것이 제일 좋지만,
그게 거시기하시면 댓글이라도 달아보세요.
그 댓글에 또 댓글이 달리고...그러면서 재미가 붙고...그러면서 금연이 즐거워집니다.
글이 올라오면 우르르 댓글을 다시는 선배님들 계시지요.
그분들 공마에 취직한 분들 아닙니다. 여전히 금연이 힘들어서 여기 머무는 것도 아니구요.
여러분들이 만일 그정도 짬밥이 되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럼 이런 응원들이 얼마나 대단하고 고마운건지 알게 될겁니다.
오늘도 즐거운 금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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