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 모질게 너와 끝냈나봐.

첫 한달간 그렇게 하루종일 못살게 굴고 저녁에 잠도 못자게 하더니

결국 선택한게 

내가 멘탈이 약해질때 다시 너한테 오라고 간간히 괴롭히는 거였니

내가..

내자신한테 너무 쪽팔리고 미안했었어

너와의 만남의 시간들로 인해 내가 잃어버린 내 건강이라는 시간을

내자신한테 찾아주려구 해.

나 사실 너와 단절하고 4달 버티면 

장 지지겠다는 사람만 7명이다 ㅡㅡ ㅋㅋ

오늘부터 지지러 다니려구 ㅎㅎ

이제는 숙연해지는것 같다

너와의 이별의 시간이..

1달.째 보다.

오늘 4번째달이 나는 가장 기분이 좋다.

이제는 

너와의 시간을 추억하고 보내줄수있는 준비가 되가고 있었어.

너 다른데 가서 잘있어봐.

나는 새로운 녀석이 생겼어.

금연 이라는 참을성 좋은 놈이야.

담에 인사하러 와~~

그럼 안녕~!

역사적인 4달을 기념하며.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