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근무 중 

의자에서  앉은 채로 잠깐 잠이 들다.

잠결에 어디서 담배냄새가 난다.

잠결에 깨어나 보니

후배 녀석이  일에 열중하느라

생담배를  피고 있다.

첫눈에 뛰는 것이

손가락에 낀  하얀 담배. 

스물 스물 상승하는 연기

그리 맛있게 보인다.

그동안 금연한다는 참고 참았던

흡연 욕구가 발생한다.

야!  담배  한까지 나도 ~~

금방 말이 나올 것 같다.

그렇지만 나에 한마디

좋은 말 할 때  담배 끊어라~~~~~^^

하고 눈을 떠보니  새벽아침  꿈 입니다.

지금도  한귀란 놈이 

호시탐탐 제  뇌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무의식중에서도  

예전 잘못된 습관

흡연 니코틴 중독을 찾고 있나봅니다.

금연에 대한 긴장에 끈 을 놓지 마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순간적 호기심에 넘어가지 마십시오.

절제된 금연습관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 할 때 담배 끊어라!"

Ps.새벽잠에서 깨어나

      꿈속에서도 재 흡연 하지 않았다는 안도감에

      곰곰이  생각하며  몇 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