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체험 및 비법전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링크복사


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게시판에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상세 페이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내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게시판에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작성자 금욕은힘들어 작성일 2019-12-08
조회수 303 추천수 0
10년간 피우던 담배를 끊은 지 5일이 되었습니다. 담배를 태울 때 언젠가부터 숨이 멋대로 안쉬어지는 느낌도 들고, 날도 추운데 벌벌떨어가며 한두시간에 한번꼴로 나가서 피우는 제 모습을 보니 너무 한심해 보여서 금연을 결심했습니다. 결심이 서자 일단 반 갑 남은 담배와 집에 있는 라이터들을 다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다소 즉흥적인 (?)느낌으로 금연을 시작한터라, 다른 니코틴 의존제품 없이 무가당캔디를 벗삼아 금연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남들 다 지옥같다던 3일차까지는 약간 멍한 것 빼고 괜찮아서 역시 나는 담배피고 살 팔자가 아니었나보다 하고 좋아했는데, 4일차인 어제부터 이상하게 자꾸 유혹이 생기네요. 담배곽에 적혀있던 금연전화로 상담도 받아보고, 관련 어플도 몇 개 깔아보다가 여기 금연길라잡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이 올린 글들 하나씩 읽어보면서 마음을 좀 진정시켰습니다. 평생 금연을 결심하신 분들은 마음가짐부터가 다르네요. 자극받아서 저 또한 담배를 상상하지 않고 다른 일들로 집중력을 쏟아보겠습니다. 다들 평온한 주말 되세요.

전체댓글수 0

페이지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확인
금연상담 카카오
상단으로 이동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