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 있다.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금연의 실천에 따라서

오르막길을 오르는 사람도 있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오르막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길은 금연의 길이고

꼭대기에 이르는 길이다.

내리막길은 쉽고 편리하지만

그 길은 흡연의 길이고

구렁으로 떨어지는 길이다.

오르막길을 통해

뭔가 뻐근한 삶의 저항 같은 것도 느끼고,

할수있다는 의욕도 생겨나고,

새로운 삶의 의지도 지닐 수 있다.

오르막길을 통해

우리는 거듭 태어날 수 있다.

어려움을 겪지 않고는 거듭 태어날 수 없다.

금도가족 여러분 오늘도 행복한 금연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