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까진 정말 쉬웠습니다.
저는 특이한 체질인듯.
근데 4일째부터 갑자기 몸이 견딜수가 없이 힘들더군요.
그래서 그때부터 패치를 붙였습니다.
3일까지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정신력으로 버텼다면
4일쨰부터는 ㅎㄷㄷㄷ 한 금단증상들이..
그러다 10일 안되서..몇일째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너무 견디기 힘들다가
진짜 몸에서 식은땀이 나더니
화장실을 갔는데
정말 일년치 변을 다봤습니다.



화장실에서 일어날수가 없었습니다.
계속 계속 무언가가나오는데
뭔가 몸안에 노폐물 다 나오는 기분?
 ㅅㅅ 도 아니였습니다.
겨의 한시간을 앉아서 변을 봤는데

그날이후부터 금단현상이 사라지고.
지금까지 안힘들었습니다.
변때문에 성공했다고 생각할지경.



근데 지금 힘듭니다.
정말 사람마다 루틴이 다양하죠?
아무튼 전 그래도 지금까지 버텨왔던건 초반에 몸안에 있는 모든걸 
다 내보낸 그 변때문에 성공을 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