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및 비법전수 (금연비법 및 감명 깊은 글은 추천을 통해 추천글 보기로 이동됩니다.)금연아이콘 소개
금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상업성, 불 건전한 내용의 게시글을 게시할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으며 금연길라잡이 서비스 이용에 불이익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커뮤니티 글을 제외한 기타 문의글은 온라인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시 게시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 |||||
---|---|---|---|---|---|
작성자 | 붕빠2 | 작성일 | 2019-10-12 | ||
조회수 | 269 | 추천수 | 0 | ||
어제 두분이 다투는 모습을 보면서... 저의 예전 기억이 떠오르더라구요... 아마도 금연 100일 지나서, 어느 선배분이 2천일을 넘겼다고 자축글을 쓰셨습니다. 그 글에 축하댓글을 달면서... '...저도 언젠가 2천일을 맞고 싶습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헌데 (좋은 추천글도 많이 쓰던 붕어아빠보다 1년 선배인) 어느분이 제 댓글에 대댓글 형식으로... '...당신은 2천일 못넘겨요...'라는 글을 적었네요. 너무 열이 받아서... "저는 왜 2000일을 바라보면 안되나요?" 라는 새로운 글을 적었는데... 그 글의 댓글에, 그 분이 또... '...붕어아빠님은 2000일 못가요...'라고 적더라구요... (그렇게 댓글 썼던 그 사람...언젠가...만나면...죽 여 버 리 고 싶었습니다...) 그일이 있고나서, 6~7개월 지나서... 청주에 사시는 몇몇분이 청주 모임을 추진하였는데... 저를 열받게 만들었던 분이 모임에 참석하고 싶다고, 얼룩도마뱀님께 연락을 했더라구요... 저를 열받게 했던 그 사람... 만나면 패려고 했었습니다... 헌데... 만났더니... 키 185~187에...체중 90에...진짜루 험악하게 생겼더라구요... 그래도 기죽지는 않았었습니다. (저도 한때는 싸움 좀 했거든요...) 결국은... 술 마시다가... 친구했습니다...ㅋㅋㅋ 쥔장님아... 11월9일에 청주에서 보자...ㅋㅋ |
신고하기
저속한 표현, 타인 명예훼손, 상업성, 불건전 내용 작성 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 외 홈페이지 이용 문의, 서비스 개선 의견 등은 온라인 상담실 또는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신고 완료시 신고 내용과 함께 접수자 정보가 관리자에게 전달되며, 처리 완료에 대한 회신은 없사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페이지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