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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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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을 맞이하며
작성자 구름과사탕하나 작성일 2019-08-20
조회수 4813 추천수 10
헤비급 스모커 인 내가 담배를 끊는다고 했을때 가장 가까운 어느 누구도 믿지 않았다. 호흡곤란으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 날들을 경험후 과감히 끊은지 1달 온갖 셀수도 없는 고통들이 나를 괴롭혔다 그중에 가장 심한건 불면증 아직도 1시간 2~3시간 마다 깨는 미칠듯한 날들 그래도 내가 안핀다 왜냐면 금연후 너무나도 많은 몸의 변화가 느껴지기에 꼭 하루에 30분이라도 걷기를 바란다 온갖 세포가 뛰어오르고 숨이 차고 땀나는 기분 정말 짜릿하다 20년이 넘는 내 가장 친한 친구가 이제 이별을 인정하기 시작하는것 같다. 우리 서로 스토커 처럼 서로 집착하거나 찾지 말자 그동안 즐거웠다. 너때문에 내 젊은날의 성장 희열 고통 이별 기쁨 슬픔 온갖 감정이 너무너무 행복했었다 이제 나는 한걸음 더 좋은 친구 찾아서 가련다. 담배는.. 무조건 끊는게 맞는것 같다. 초기에 온갖 현상들 이빨 깨물고 미친듯 지나면 아주 조금씩 아주 조금씩 나아진다 내 자신이 너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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