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술에 취해서...
(아 옛날이여~~~)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당~~~

예전에 붕어아빠나...얼룩도마뱀이나...

술에 취해서...

이런 저런 글을 자주 쓰곤 했었습니다...

울 도마뱀님은...

(술 취해서 썼던 글들을) 담 날...혹은 술 깨서 지우곤 했었지만...

붕어아빠는 (어지간하면) 안 지웠었네요...(솔직히 저도 많이 지웠습니다요...ㅋㅋ)

예전엔....(2015년 그리고 2016년에는...)

술에 취했었던 날...그리고 다음날...

(잠에서 깨어) 눈을 뜨면서 하는 생각...

'설마...술에 떡이 되어...공마에 욕을 쓰지 않았을까...??' 라는 걱정을 하면서...

공마의 글과 댓글을 살펴보곤 했었습니당~~~

(심지어 쎈글들은...지인들께 보여드리며...조언을 구하기도 했었습니다요...ㅋㅋ)

요즘은...

(제가) 공마에 자주 오지도 않고, 눈팅도 (어쩌다가 습관적으로) 간혹하기에...

(혹시나... 술취해서 나쁜 글을 쓰지 않았을까...라는 걱정에)

공마의 글들을 살펴보지 않아...좋긴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말이죠...)

하지만...

(금연을 하면서 겪는) 자신과 다른 경험에 대해...

그리고...자신이 겪었었던 경험에 대해...

"글" 이라는 형식으로 적어보고...

타인들에게 욕이나 칭찬을 받아보는 것도...

재미있더라구요...

(붕어아빠는... 공마에 글쓰고...욕먹으면서...금연이라는 걸 했었습니다용~~~ ㅋㅋ)


P.S.
요즘...
(공마에서) 뜸한 저의 모습에..죄송하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이제는 공마중독을 벗어난 것 같아서요...ㅋㅋ

하지만...오몽님이 너무 그립네요...ㅜㅜ
(공마에...이런 저런 글들을 쓰면서...오몽님께 이쁨을 받았었던 기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