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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통같이 피웟던 담배, 금연 34일째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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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욱 | 작성일 | 2008-01-03 | ||
조회수 | 17029 | 추천수 | 0 | ||
안녕하세요.. 금길 횐님들 일단.. 금연 쭉!~ 평생하시길 바라구요. 새해 福 마니 받으십시요. 저는 담밸 정말 개념없이(?) 골통 같이 피워왔습니다. 그동안에 금연 시도 한적은 고작 한 두번 뿐 이엇는데 작심삼일이 멈니까.. 하루가 멀다하고 실패 햇지요. 그런데 새해 되기전 끊엇던 담배 오늘부로 34일 됏습니다. 그동안에 위기가 참 많앗엇지만 그냥 꾹 참고 제맘을 달래고달래고 온갖 인내심으로 여기까지 왓네요. 남들은 금연클리닉이니 폐치니 겸엄해서 생활 하시는거 같은데요. 앞으로도 쭉 혼자서 헤쳐 갈겁니다 ㅎㅎ 여기 금길와서 횐님들 좋은공감글&댓글들이 최고의 금연폐치 인거 같습니다.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 횐님들 끝까이 기분좋게 금연 하시길 빌게습니다. 어라 저는 왜 열쇠없죠? 한달되면 열쇠 한개 안주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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