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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및 비법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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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운명을 바꾼다!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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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운명을 바꾼다!
작성자	조성천	작성일	2008-01-03
조회수	17313	추천수	0
책 제목이 떠올라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28년간 흡연을 했으며, 긴 시간동안 흡연하면서 나름대로 습관이 생겼습니다. 일어나면 문을 열고나가 한가치 피면서 하늘을 보며 잠을 깼습니다. 밥먹고, 걸으면서, 기쁠때, 흥분할때, 속상할때, 화장실에서, 커피와담배, 술과담배, 이야기 하면서, 등등 아마 비슷할 것입니다. 이것이 흡연의 습관 -- 심리적-- 인것입니다. 수많은 실패를 겪으면서 이 습관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몇달이 지나면 육체적 금단은 그럭저럭 견딜만 하거든요. 번번히 실패하는것이 심리적인것이며, 이 심리적인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금연의 길이냐 흡연의 길이냐로 갈라지게 됨을 느끼게 된것 입니다. 담배의 해악에 대해 공부하지 않는한, 피상적으로 알수 밖에 없었고 그러다 보니 "담배는 백해무익이다" "그러나 심리적으론 안정이 된다" 라는 정도로 알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심각하게 다가오지 않고, 단순히 좀 해로운 기호품 정도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가치씩 피는것을 금연의 연장선상으로 생각했고, 그 기간이 무려 4년! 이정도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자꾸 반복되는 흡연에 ,이래선 않되겠다 경각심을 가지고 금연을 하게 되었는데 그때 운동을 접하게 된것이죠. 그리고 금연의 습관에서 운동을 추가한것입니다. 흡연의 습관이 게임이라면, 금연의 습관은 바람을 향해 달리는 운동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습관이 강력한 금연의 원동력이 된것이며, 금길과 동우회가 또다른 원동력이 되어 금연의 습관이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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