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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6년 금연캠페인, 담배의 진실과 마주하세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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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 [보도자료]2016년 금연캠페인, 담배의 진실과 마주하세요
작성자 길잡이 작성일 2016-06-16


2016년 금연캠페인, 담배의 진실과 마주하세요

- 제2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 2016년 금연 캠페인 시안 공개 -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5월 31일(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ㅇ 보건복지부는 기념식에서 2016년 금연캠페인 주제와 6월초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2016년 금연광고 시안을 공개했다.

 ㅇ ‘흡연은 질병, 치료는 금연’이라는 장기적 컨셉을 기조로 슬로건을 유지하면서도 “이제 담배의 진실과 마주하세요”라는 주제로 구체화되었다.


□ 공개된 2016년 금연광고 시안은 흡연으로 인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가족의 아픔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준다.

 ㅇ 지난해 금연광고가 흡연의 폐해를 은유적으로 표현(발레편)하거나, 광고적 상징을 통해 표현했다면(폐암주세요편),

 ㅇ 2016년 금연광고는 ‘사실성(Reality)’를 강조해 표현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 공개된 2편의 영상은 흡연으로 인한 질병으로 인해 가족이 겪는 현실을 다큐멘터리(Fake Documentary)처럼 보여준다.

 ㅇ 부부편은 흡연으로 후두암에 걸린 남편을 병실에서 간병하는 부인의 모습을, 아들-어머니편은 폐암환자를 간병하는 노모의 모습을 보여준다.

   - 이 과정에서 가족간의 슬픈 감정을 담아내는 장면은 질병으로 인한 가족의 고통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ㅇ 영상의 백미는 광고 말미에서 예쁘게 포장된 담뱃갑으로 화면이 반전되면서, ‘이제 담배의 진실을 마주하세요’라는 주제를 제시하면서 나타난다.

   - 광고와 예쁜 포장으로 감추어진 담배의 진실은 폐암, 후두암 같은 질병의 원인이라는 감추어진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은 금연의 날 기념사를 통해 금년 금연캠페인의 주제인 “이제 담배의 진실과 마주하세요”에 대해

 ㅇ ‘담배의 진실’은 폐암?후두암 등 질병을 발생시키고 국민들의 건강을 해친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되었고,

 ㅇ 금년 12월 도입되는 담뱃갑 경고그림 제도는 ‘담배의 진실을 알리는 정책적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 이번 금연캠페인은 6월 첫주부터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동일한 컨셉으로 라디오, 옥외광고 등을 통해서도 진행된다.

 ㅇ 또한 뉴미디어와 온라인에서는 ‘내가 금연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젊은 계층을 타겟팅한 금연캠페인도 함께 추진된다.

 ㅇ 복지부는 6월부터 방영되는 TV 금연광고 이후, 연말에 추진할 예정인 증언형 금연홍보(흡연으로 질병에 걸린 환자의 증언)도 차질없이 준비해 금연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세계 금연의 날은 WHO가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87년 제정해 올해로 29번째를 맞이한다.

 ㅇ WHO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적으로 금연정책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세계 금연의 날 수상자(World No Tobacco Day Award)’로 한국정부(보건복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ㅇ 이는 금연구역 확대, 담배가격 인상, 경고그림 도입 등 정부의 담배규제정책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 이날 금연의 날 기념식 행사는 약 300여명의 지역 관계자, 금연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ㅇ 특히, 이날 행사에는 미국 CDC 금연캠페인 책임자인 팀 맥카피, 다이앤 바이슬씨와 미국 증언광고(Tips from former smokers) 출연자인 션 라이트씨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ㅇ 주제영상 상영, 각계각층의 금연정책 유공자 시상, 뮤지컬 가수 김소현?손준호씨와 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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