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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성공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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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흡연

스트레스 관리 등록일 : 2017-12-21 조회수 : 6400 추천수 : 1

흡연자들은 흔히 담배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담배는 각종 질병과 신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며,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물질에 해당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정말 스트레스가 풀리나?

담배를 끊은 사람과 계속 피우는 사람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한 연구가 있습니다. 연구결과, 담배를 계속 피운 사람들은 6개월 동안 자신들이 느끼는 스트레스에 변화가 없었던 반면, 담배를 끊은 사람들은 금연 후 6개월 동안 스트레스 수준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즉, 담배를 계속 피우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지속되고 금연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초기에는 일종의 쾌감, 즐거움, 집중력 상승과 같이 원하는 효과, 즉, 좋아서 담배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니코틴의 작용에 내성이 생겨 원하는 효과는 줄어들고, 금단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계속 피웁니다. 다시 말해, 좋아서 피우던 담배가 나중에는 괴로움을 없애기 위해 피우는 담배가 됩니다.

담배를 끊으면 왜 스트레스를 받을까?

흡연은 니코틴이라는 중독물질을 반복적으로 흡입하는 행위입니다. 담배연기 속 니코틴은 우리의 입과 목, 기관지를 거쳐 폐를 통해 혈액으로 흡수되며 10초 이내에 뇌에 도달합니다. 담배를 피우고 나서 니코틴의 혈중농도가 절반이 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인 반감기는 2시간 정도입니다. 따라서 마지막 담배를 피운 지 2시간이 지나면 흡연자는 금단증상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담배의 금단증상으로는 짜증, 욕구불만, 분노, 불안, 집중력 감소, 안절부절, 식욕 증가, 우울감, 불면증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금단증상들은 담배를 피워서 혈중 니코틴 농도가 올라가면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흡연자들은 담배를 피우면 금단현상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고, 이것을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의 현상들과 담배 금단증상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그렇게 착각하는 것입니다.

  • < 참고문헌 >
    • Plurphanswat N, Kaestner R, Rodu B. The effect of smoking on mental health. Am J Health Behav 2017;41:47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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